이곳 멜버른 시내에는 유명한 차(茶) 판매점이 있다. 바로 T2인데, 이곳에서는 형형색색의 다양한 패턴을 가진 멋진 찻잔을 구입할 수 있고, 직접 여러 종류의 차(茶)를 시음해볼 수 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향긋하고 기분 좋은 향이 느껴졌고 화려한 찻잔들에 눈을 떼기 어려웠다. 평소에 식기류에 관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찻잔들은 정말 집에 들여놓고 싶었다. 아래 링크에서 보다 많은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T2 Tea
Tea done differently Born and brewed in Melbourne, Australia, at T2 Tea we get a kick out of turning the world of tea on its head.
www.t2tea.com




한편에는 이런 식으로 각종 찻잎이 진열되어 있는데 직접 향을 맡아보고 만져볼 수 있다.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해서 둘러보고 있으면 "How are you?, May I help you?"하면서 적극적으로 응대해 준다. 그냥 구경만 한다고 해도 싱긋 웃어주니 기회가 되면 한 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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