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빅토리아 마켓(Queen Victoria Market)

 

멜버른의 재래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채소, 과일과 같은 식재료부터 옷가지와 기념품 등 잡화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장날에 맞춰서 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한 부분은 있지만, 식재료 같은 경우 일반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기 때문에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폐장시간에 임박했을 때 저렴한 떨이를 구입할 수 있는 묘미도 있었다. 

 

※ 현금결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잔돈을 챙겨가면 좋다

 

장을 보는 사람들

 

뒷편에 간이 레스토랑도 있다
신속한 자가 좋은 물건을 건지는 법이다

같은 바나나라도 상인마다 가격을 다르게 받으니 가격비교는 필수다. 

마켓에서 건진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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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거듭되는 실패를 양분 삼아 한 걸음씩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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